[영월 여행] 별마로 천문대 : 영월여행 필수코스!! +사전예매 필수✨

5월이 되어서야 올리는...ㅋㅋ

너무너무 좋았던 4월의 영월여행! 그 시작은 별마로천문대였습니다.
천문대라고 하면 왠지 어린이들 데리고 가야할것같고...ㅎㅎ
어른 둘이 방문하기에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여긴 정말 남녀노소 필수코스인것같더라구요! 여기 정말 추천추천!
 

꼬불꼬불 산길을 한~참을 올라가면 천문대에 도착을 합니다. 
해가 거의 저물어가고있는 저녁 7시반쯤 도착했어요. (4월 8일 방문)
 

건물 입구부터 별나라로 가는 느낌 ㅋㅋㅋ

눈부신 별이 내려와 우주의 빛을 내리다. 너무 좋네요 👍

 

티켓사진은 깜빡해서 집에와서 찍은 티켓ㅋㅋㅋ

입장권은 미리 홈페이지에서 결제하고, 당일에 가서 발권 받으면 됩니다.

천체 관측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꼭 미리 예약을 해야합니다!

 

예약은 여기서 👇

https://www.yao.or.kr:451/reservation.asp?location=001 

 

2층에 올라가서 맞이한 아기자기한 기념품들! 카페에서 구입할수있다기에 홀린듯이 카페로 들어가봅니다 ㅋㅋ

 

천체관측 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았을때,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기다려도 좋을것같아요.

 

예쁜 아이템이 많더라구요! 다 사고싶었지만... 귀여운 뱃지하나만 사왔습니다 ㅋㅋㅋ

 

카페의 테마는 '아이테르의 선율' 이래요. 벽면도 우주로 가득!

 

2층에서 바깥으로 나갈수 있게 이어져 있는데, 야경이 정말 아름다우니 꼭꼭 힐링하세요!

 

이런 사진을 건질수 있답니다 ✌

 

2층 안쪽에 자리한 작은 공간, 도로시의 별 

떨어지는 별을 잡을수 있게 되어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이곳은 '에레보스의 빛'!

거울 방으로 되어있는데 반짝반짝 너무 예쁜 공간이라, 사진찍기 너무 좋아요! 

여기서도 사진 백만장 찍고가기! ㅋㅋ

 

2층 올라가는 길에 요렇게 예쁘게 꾸며두었더라구요 ㅎㅎ 이공간은 오르도의 선 이라고 하네요! 

'카오스의 틈'

저 아래쪽에 카운트가 끝나면, 마치 미디어 아트쇼를 보는듯한.. 영상이 벽면과 천장,바닥을 통해 연출됩니다.

사람이 많아서 미처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요것도 놓치지 마세요! 

 

관람시간 10분전부터 1층에서 (카오스의 틈 바로 그쪽!) 줄을 서게 되는데요,

앞자리라고 크게 좋은건 없고 정해진 인원 모두 들어갈수 있으니 순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지하 1층으로 차례로 입장하고 나면 지하 천체투영실에서 별자리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설명중에 휴대폰 촬영은 불가하나, 요렇게 잠깐 이 사진만 찍을 수 있게 해주셨어요 ㅎㅎ

설명을 잘~듣고 올라가야 제대로 천체 관측을 할수 있습니다!

 

설명이 끝나면 다같이 4층 관측실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총 5대의 천체망원경이 이렇게 있는데, 그중 한대는 안쪽에서 화성을 관측할수 있었어요! 

어떻게 천체 관측을 하느냐! 

바로 저 사진에서 천장 부분이 시원하게 열려서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절대 나오지 않는 쏟아질것만 같은 별들, 꼭 머릿속에 마음속에 담아오세요! 

관측시간은 2~30분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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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별마로 천문대! 

영월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꼭꼭 방문 추천 드립니다 :)

절대 사진으로는 담을수 없는 아름다움이 눈앞에 선명하게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