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카페] 뷰가 끝내주는 차이나타운 카페 - 더 선셋 카페

인천 여행중 우연히 발견한 카페 'The Sunset Cafe' 입니다.

선셋 카페 라는 이름 답게 뷰 맛집이었어요 ㅋㅋㅋ

차이나타운 윗쪽에 위치해있고, 가게 앞에 주차할수있게 해주셨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선셋아인슈페너를 주문했습니다.

간단한 디저트도 판매하는것같습니다.

우선 주문하고 돌아본 1층 뷰도 장난아닙니다. 속이 뻥 뚫리는 기분~

작게 테이블이 있어서 여기서도 커피를 마실수 있어요.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가게 자체는 크지 않아 보였는데 4층건물을 통째로 쓰고 있어서 수용인원이 작지는 않은것같습니다. 

 

2,3층은 인테리어 역시 아기자기하고 예쁩니다.

창문이 활짝 열려있어서 개방감이 너무 좋았어요.

한쪽엔 창문은 바다가 보이고, 한쪽은 이렇게 자유공원 아래 골목이 보여서 뷰가 괜찮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커피도 맛있고, 아인슈페너도 달달하니 너무 괜찮더라구요.

 

손님들이 다들 나가시길래 꼭대기층으로 올라와봤습니다.

여기 정말 예쁘게 잘 꾸며져있죠?

 

또 다른 쪽에 앉으면, 좀 협소한 공간이지만 이렇게 예쁜 뷰를 볼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저 멀리 다리도 보이고, 바다도 보이고, 차이나타운 골목골목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멍하니 보고있으니 기분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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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더선셋카페

카페 이름답게 정말 멋진 뷰를 자랑합니다.

차이나타운 시끌시끌한 골목을 지나 여유롭게 커피한잔 하고싶다면, '더선셋카페' 추천합니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주차도 가능해요!